예고한 대로, 오늘 부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Windows Azure Platform이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다. (한국은 이번 출시에서 제외) 1월 한달간은 빌링 테스트 및 이전 CTP 사용자를 위한 업그레이드 기간이며, 실질적인 과금은 2월 1일부터 적용된다. 정식서비스에 들어간 항목으로는 스토리지, CPU 등의 기반 리소스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하는 Windows Azure,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인 SQL Server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하는 SQL Azure 그리고 ISB (Internet Service Bus)로서 서비스 연계 기능을 제공하고 기업간 서로 다른 인증체계를 SAML 토근 근간의 표준화 인증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Windows Azure Platform AppFabric 등 세가지 이다.

현재 CTP 기반의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 중에 지속적으로 Windows Azure Platform을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은 1월 중에 반드시 정식 출시된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여야 한다. 기존 사용자들에 대한 업그레이드 방식에 대한 안내는 Windows Azure Platform 등록시 기재한 메일을 통해 발송이 된 상태이며 신규 사용자들은 새로와진 Windows Azure Platform 오퍼링 중 하나를 택해 가입을 하여야 한다. 기존 사용자든 신규 사용자든 정식 출시된 Windows Azure Platform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신용카드 정보를 제공해야하며, 아울러 이번에 정식 출시되는 국가에 빌링을 청구할 수 있는 주소지가 있어야 한다. 이번에 정식 출시되는 국가는 호주, 벨기에,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인도, 이탈리아, 일본, 네델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싱가포르,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미국 등 21개국이다. 한국은 이번 출시국가에서 제외되었다.

기존 사용자 중에서 1월 중에 정식 서비스 사용으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을 경우 다음과 같은 절차에 의해서 서비스가 제한받게 된다.
* 2010년 2월 1일 부터, CTP 계정은 사용이 불가능해지며, Windows Azure Storage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는 read-only 상태로 변경된다. SQL Azure CTP 계정은 2월 1일 이후에도 사용가능하나,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를 추가할 수는 없다. Windows Azure Platform AppFabric 네임스페이스는 사용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
* 2010년 3월 1일 부터, 정식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하지 않은 SQL Azure CTP 계정은 삭제가 된다. SQL Azure에 대한 좀 더 상세한 설명은 SQL Azure 팀 블로그를 참고하시길.. 
* 2010년 4월 1일 부터, 정식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하지 않은 Windows Azure Storage CTP 계정과 Windows Azure Platform AppFabric 네임스페이스는 삭제된다. 따라서 정식 서비스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은 고객은 그 전에 데이터를 백업 받아놓아야 한다.

정식서비스로의 업그레이드에 관한 좀 더 자세한 설명은 Windows Azure 팀 블로그를 참고하시길...

이번 정식 출시와 함께 Windows Azure Platform AppFabric에 대한 가격 정책이 일부 수정되었다. 이전 CTP 상태에서의 가격 정책이 메시지 기반이었다면, 이번 새롭게 변경된 가격 정책은 서비스 버스의 경우 Connection기반으로, Access Control 서비스의 경우 트랜잭션 기반으로 변경되었다. Windows Azure Platform AppFabric의 가격 정잭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Windows Azure Platform AppFabric팀 블로그를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이를 포함하여 전체 Windows Azure Platform의 가격 정책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방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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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현춘

PDC 정식 세션 하루전에 필드의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워크샵이 유료행사로 진행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10시 시작인 워크샵 참석을 위해 일찍부터 등록대를 찾았다. 오전 8시 등록을 하려는 사람들로 인해 아래 사진과 같이 이미 등록대는 줄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일찍 등록을 마친 이들은 삼삼오오 모여 참석할 세션을 논의하거나 행사장에 마련된 스타벅스에서 커피와 간단한 식사를 하면서 열심히 노트북을 쳐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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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C 전체 등록자의 27% 정도만이 신청한 워크샵인지라 그다지 붐비지는 않았고, 행사장 곳곳에서 내일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다. 파빌리온 부스에 전시할 업체들의 바쁜 손길이 그 앞을 지키는 안전 요원들의 느긋함과 대비되어 어딘가에 갖힌 사람들처럼 느껴졌다.

참석했던 워크샵은 Azure를 이용하여 온라인 티켓 예매 싸이트를 구현하면서 느낀 점을 발표한 것이었다. 아일랜드 발표자의 강한 억양이 가뜩이나 졸려 무뎌진 영어에 대한 감각에 더해 거의 해독에 가까운 느낌을 주었다. 영어 공부좀 해야겠다는...
세션 내용은 일반적인 Azure에 대한 소개보다는 깊이가 있어서 들을만 했다. Windows Azure Platform의 각 구성요소에 대한 소개는 일체 없었고, 이들을 어떻게 사용했는지에 중점을 두었다. "클라우드를 사용하려는 사람들은 반드시 캐싱을 고려해야 한다"는 말로 시작하여 Azure에서 검증된 캐싱이 없다는 아쉬움도 피력하고, ASP.NET 의 output cache와 더불어 자체 구현한 캐싱 모듈을 Azure에서 연동하는 아키텍처도 소개하고.. Performance와 Scalability를 위한 파티셔닝의 의미와 Azure의 각 구성요소에서 제공되는 파티셔닝의 종류 및 간단한 데모도 곁들여 열정적으로 설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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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저가 제공하는 버추얼 이미지는 CPU 갯수에 따라 small, medium, large, extralarge (아마도..)의 4종류로서 각각 1, 2, 4, 8개가 제공되는데, 8개의 CPU를 가진 worker role이 무조건 좋을 거라는 착각에 무조건 선택하지 말고 자신의 애플리케이션 CPU 갯수에 좌우되는지 아닌지를 판단해볼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와 간단한 데모도 곁들였다.

앞에 앉아 발표자의 입 모양이라도 보면 좀 영어 해독이 좀 쉬울까 했는데, 그것도 별 소용이 없고, 발표자가 하고자하는 내용을 다 이해하지 못한 것이 좀 아쉽다. PDC 기간 중에 발표자료와 데모 소스를 공개하겠다고 하니 Azure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어쨌거나 Azure가 상용 서비스를 앞두고 실제 프로젝트에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의미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괜찮은 자리였다고 생각된다.

헌대, 내일 키노트 세션의 주제가 Azure보다는 Silverlight에 방점이 찍힌 것 같아서, 이것이 어떤 의미인지 한번 들어보고 판단해봐야 할 것 같다.

윙키샘 김영욱 차장은 역시 오늘도 잘 잔다... 쌕쌕..

Posted by 장현춘

지난 WPC (World Partner Conference)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Windows Azure Platform에 대해 가격 정책을 포함하여 몇가지 상용화 전략을 공개했다. 핵심 사항만을 뽑아보면...

1. 명칭 변경
시장의 혼선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일관된 명명 규칙을 유지하고자 클라우드 플랫폼에 관한 이름을 변경했다.
*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 : Azure Services Platform –> Windows Azure Platform
* 클라우드 스케일의 SQL Server 기능 : SQL Services –> Microsoft SQL Azure 
* Microsoft SQL Azure내의 DB인 SQL Data Services –> SQL Azure Database
.NET의 기능을 클라우드로 확장한 .NET Services는 이름과 기능이 부합되므로 변경하지 않았다.

2. 상용화 시점
올 11월로 예정된 PDC 2009때 공식 론치할 예정이며 이때 상용화에 포함되는 나라는 미국,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인도, 이탈리아, 일본,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포루투갈,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등이다.
여기서 빠진 나라는 내년 3월에 상용화에 포함될 예정인데, 한국,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체코, 그리스, 홍콩, 헝가리, 이스라엘, 말레이지아, 멕시코, 폴란드, 푸에르토리코, 루마니아, 싱가포르, 타이완 등이다. (이스라엘은 PDC 2009 시점에 상용될 가능성도 있다.)

3. 가격 정책
다른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사용량에 따른 과금 정책을 취할 것이며 미국 기준, 즉 달러 기준으로 다음과 같다.

Windows Azure Compute $0.12 / hour
  Storage $0.15 / GB stored
  Storage Transactions $0.01 / 10K
  Bandwidth $0.10 in / $0.15 out / GB
SQL Azure Web Edition Up to 1 GB relational database = $9.99
  Business Edition Up to 10 GB relational database = $99.99
  Bandwidth $0.10 in / $0.15 out / GB
.NET Services Messages $0.15/100K message operations , including Service Bus messages and Access Control tokens
  Bandwidth $0.10 in / $0.15 out / GB

* Windows Azure Compute 서비스의 경우, 애플리케이션이 디플로이 된 시간당 $0.12 가 과금된다. 따라서 개발 중 혹은 테스팅 중에는 애플리케이션을 삭제하여 과금 시간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 Windows Azure Storage 서비스의 경우, 한달을 과금 대상 기간으로 하며 하루 평균 차지하는 저장공간의 크기를 과금 기준으로 한다. 즉, 하루 동안 30GB를 저장하고 지웠다면, 한달 30일로 환산하면 하루 평균  1GB를 저장한 것이 되기 때문에 1GB가 과금대상이 된다. 또한  Storage 서비스에는 트랜잭션 단위로 추가 과금된다. 즉, 파일을 업로드, 업데이트, 조회, 삭제 등의 요청 10,000 건당 $0.01 가 추가 과금된다.
* Windows Azure에서 Bandwidth는 30일 기간동안 인터넷을 통해 Windows Azure를 사용하면서 들고 나간 데이터의 전체 양을 기반으로 과금이 된다.
* SQL Azure 서비스의 경우 기본적인 관리 및 HA 등의 기능이 제공되며, 애플리케이션에 의해 사용되는 데이터베이스의 양에 따라 과금된다. SQL Azure 사용자는 원하는 만큼의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원하는 수준까지 데이터를 분산시킬 수 있다.
* .NET Services의 경우, 한달 기준으로 .NET Services를 통해 오가는 메시지 10만 건당 $0.15를 부과한다. 여기서 메시지의 기준은 Services Bus를 사용하기 위해 주고 받는 메시지이든, 혹은 Access Control 서비스에 사용되는 Token이든 구분되어 전송되는 데이터 조각을 의미한다. 아울러 다른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오가는 메시지가 사용하는 Bandwidth에 따라 추가 과금된다.

4. SLA
* SLA에 대한 윤곽도 공개했다. Windows Azure Compute 서비스의 경우 서로 다른 롤 (web role / worker role)이 디플로이되어 업그레이드와 폴트가 발생할 경우에도 최소 99.95%의 가용성을 제공한다. 또한 디플로이되어 있는 각 role을 모니터링하기 때문에 특정 role 인스턴스가 반응을 하지 않을 경우 2분 이내에 이를 수정하기 위한 조치가 실행된다.
* Windows Azure Storage 서비스의  SLA는 제대로 된 형식의 요청인 경우 최소 99.9%의 가용성을 제공할 예정이며 Storage 계정은 인터넷 게이트웨이에 항상 연결되어 있도록 제공될 예정이다.  좀더 상세한 SLA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NET Services의 SLA에 관해서는, Uptime이나 SLA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은 Windows Azure에서와 거의 유사하다. 다만 기술과 용어에 차이가 있어서 약간 상이한 부분이 있다. .NET Service Bus를 사용하는 경우 고객의 사용하는 endpoint와 Azure의 인터넷 게이트웨이 사이의 연결이 끊긴 경우 unavailable이라고 정의한다. 또한 제대로 작성된 고객의 요청을 적절하게 처리하지 못한 경우에도 서비스가 unavailable하다고 정의한다. 한달을 기준으로 매 5분 간격으로 모니터링하여 unavailable을 측정한다. 좀 더 상세한 SLA 정의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SQL Azure의 SLA는 역시 한달 기준으로 달 평균 99.9%의 가용성을 보장하겠다는 것이 요지임. 5분 간격으로 한달간 측정하여 고객의 요청이 SQL Azure의 게이트웨이에서 거부되는 것을 unavailable하다고 판단하여 측정하겠다는 것.

5. 기타
* 상용화 시점에 맞추어 해당 나라의 통화가 지원된다. 따라서 내년 3월에는 원화로 결재가 가능하다.
* 아직은 제공되지 않지만 상용화 시점에 맞추어 자신에게 부과될 요금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과금 예측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 현재까지는 VHD 통째로 디플로이하는 것을 허용하지는 않으나, 미래에는 제공할 수도 있다. (expect to offer ^^)
* Windows Azure에서 제공하는 인스턴스들은 모두 64비트 기반으로 동작하며 small, medium, large, extra large의 네 가지 크기로 제공될 예정이며 이 각각에 대한 상세한 스펙은 PDC 2009 시점에 공개할 예정이다.

6. 관련 기사
http://blogs.msdn.com/windowsazure/archive/2009/07/14/confirming-commercial-availability-and-announcing-business-model.aspx
http://blogs.technet.com/dataplatforminsider/archive/2009/07/14/sql-azure-database-is-on-its-way-new-pricing-and-licensing-information-announced-at-wpc.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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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현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