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한 대로, 오늘 부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Windows Azure Platform이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다. (한국은 이번 출시에서 제외) 1월 한달간은 빌링 테스트 및 이전 CTP 사용자를 위한 업그레이드 기간이며, 실질적인 과금은 2월 1일부터 적용된다. 정식서비스에 들어간 항목으로는 스토리지, CPU 등의 기반 리소스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하는 Windows Azure,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인 SQL Server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하는 SQL Azure 그리고 ISB (Internet Service Bus)로서 서비스 연계 기능을 제공하고 기업간 서로 다른 인증체계를 SAML 토근 근간의 표준화 인증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Windows Azure Platform AppFabric 등 세가지 이다.

현재 CTP 기반의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 중에 지속적으로 Windows Azure Platform을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은 1월 중에 반드시 정식 출시된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여야 한다. 기존 사용자들에 대한 업그레이드 방식에 대한 안내는 Windows Azure Platform 등록시 기재한 메일을 통해 발송이 된 상태이며 신규 사용자들은 새로와진 Windows Azure Platform 오퍼링 중 하나를 택해 가입을 하여야 한다. 기존 사용자든 신규 사용자든 정식 출시된 Windows Azure Platform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신용카드 정보를 제공해야하며, 아울러 이번에 정식 출시되는 국가에 빌링을 청구할 수 있는 주소지가 있어야 한다. 이번에 정식 출시되는 국가는 호주, 벨기에,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인도, 이탈리아, 일본, 네델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싱가포르,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미국 등 21개국이다. 한국은 이번 출시국가에서 제외되었다.

기존 사용자 중에서 1월 중에 정식 서비스 사용으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을 경우 다음과 같은 절차에 의해서 서비스가 제한받게 된다.
* 2010년 2월 1일 부터, CTP 계정은 사용이 불가능해지며, Windows Azure Storage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는 read-only 상태로 변경된다. SQL Azure CTP 계정은 2월 1일 이후에도 사용가능하나,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를 추가할 수는 없다. Windows Azure Platform AppFabric 네임스페이스는 사용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
* 2010년 3월 1일 부터, 정식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하지 않은 SQL Azure CTP 계정은 삭제가 된다. SQL Azure에 대한 좀 더 상세한 설명은 SQL Azure 팀 블로그를 참고하시길.. 
* 2010년 4월 1일 부터, 정식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하지 않은 Windows Azure Storage CTP 계정과 Windows Azure Platform AppFabric 네임스페이스는 삭제된다. 따라서 정식 서비스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은 고객은 그 전에 데이터를 백업 받아놓아야 한다.

정식서비스로의 업그레이드에 관한 좀 더 자세한 설명은 Windows Azure 팀 블로그를 참고하시길...

이번 정식 출시와 함께 Windows Azure Platform AppFabric에 대한 가격 정책이 일부 수정되었다. 이전 CTP 상태에서의 가격 정책이 메시지 기반이었다면, 이번 새롭게 변경된 가격 정책은 서비스 버스의 경우 Connection기반으로, Access Control 서비스의 경우 트랜잭션 기반으로 변경되었다. Windows Azure Platform AppFabric의 가격 정잭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Windows Azure Platform AppFabric팀 블로그를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이를 포함하여 전체 Windows Azure Platform의 가격 정책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방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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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현춘

한동안 주춤했던 아키텍트 연합회의 정기 세미나가 다시 시작된다. 이번 10월에는 통합을 위한 플랫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기술 트렌드와 이를 엮어 다양한 채널간 통합을 가능케할 소위 "오픈 플랫폼"이라는 것의 가능성을 논의한다. SaaS와 Cloud를 플랫폼 관점에서 살펴보고 이들을 아우를 수 있는 혹은 이들을 기반으로 한 통합 플랫폼이 가능한지, 출현 가능성은 있는지 있다면 어떤 모습일지 등 어느때보다 활발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와 보신 분은 알겠지만, 발표자에 대한 신랄한 공격적 질문이 많아 난처한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많은 분들의 참여와 활발한 토론을 기대해본다.

Posted by 장현춘

지난 WPC (World Partner Conference)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Windows Azure Platform에 대해 가격 정책을 포함하여 몇가지 상용화 전략을 공개했다. 핵심 사항만을 뽑아보면...

1. 명칭 변경
시장의 혼선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일관된 명명 규칙을 유지하고자 클라우드 플랫폼에 관한 이름을 변경했다.
*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 : Azure Services Platform –> Windows Azure Platform
* 클라우드 스케일의 SQL Server 기능 : SQL Services –> Microsoft SQL Azure 
* Microsoft SQL Azure내의 DB인 SQL Data Services –> SQL Azure Database
.NET의 기능을 클라우드로 확장한 .NET Services는 이름과 기능이 부합되므로 변경하지 않았다.

2. 상용화 시점
올 11월로 예정된 PDC 2009때 공식 론치할 예정이며 이때 상용화에 포함되는 나라는 미국,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인도, 이탈리아, 일본,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포루투갈,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등이다.
여기서 빠진 나라는 내년 3월에 상용화에 포함될 예정인데, 한국,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체코, 그리스, 홍콩, 헝가리, 이스라엘, 말레이지아, 멕시코, 폴란드, 푸에르토리코, 루마니아, 싱가포르, 타이완 등이다. (이스라엘은 PDC 2009 시점에 상용될 가능성도 있다.)

3. 가격 정책
다른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사용량에 따른 과금 정책을 취할 것이며 미국 기준, 즉 달러 기준으로 다음과 같다.

Windows Azure Compute $0.12 / hour
  Storage $0.15 / GB stored
  Storage Transactions $0.01 / 10K
  Bandwidth $0.10 in / $0.15 out / GB
SQL Azure Web Edition Up to 1 GB relational database = $9.99
  Business Edition Up to 10 GB relational database = $99.99
  Bandwidth $0.10 in / $0.15 out / GB
.NET Services Messages $0.15/100K message operations , including Service Bus messages and Access Control tokens
  Bandwidth $0.10 in / $0.15 out / GB

* Windows Azure Compute 서비스의 경우, 애플리케이션이 디플로이 된 시간당 $0.12 가 과금된다. 따라서 개발 중 혹은 테스팅 중에는 애플리케이션을 삭제하여 과금 시간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 Windows Azure Storage 서비스의 경우, 한달을 과금 대상 기간으로 하며 하루 평균 차지하는 저장공간의 크기를 과금 기준으로 한다. 즉, 하루 동안 30GB를 저장하고 지웠다면, 한달 30일로 환산하면 하루 평균  1GB를 저장한 것이 되기 때문에 1GB가 과금대상이 된다. 또한  Storage 서비스에는 트랜잭션 단위로 추가 과금된다. 즉, 파일을 업로드, 업데이트, 조회, 삭제 등의 요청 10,000 건당 $0.01 가 추가 과금된다.
* Windows Azure에서 Bandwidth는 30일 기간동안 인터넷을 통해 Windows Azure를 사용하면서 들고 나간 데이터의 전체 양을 기반으로 과금이 된다.
* SQL Azure 서비스의 경우 기본적인 관리 및 HA 등의 기능이 제공되며, 애플리케이션에 의해 사용되는 데이터베이스의 양에 따라 과금된다. SQL Azure 사용자는 원하는 만큼의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원하는 수준까지 데이터를 분산시킬 수 있다.
* .NET Services의 경우, 한달 기준으로 .NET Services를 통해 오가는 메시지 10만 건당 $0.15를 부과한다. 여기서 메시지의 기준은 Services Bus를 사용하기 위해 주고 받는 메시지이든, 혹은 Access Control 서비스에 사용되는 Token이든 구분되어 전송되는 데이터 조각을 의미한다. 아울러 다른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오가는 메시지가 사용하는 Bandwidth에 따라 추가 과금된다.

4. SLA
* SLA에 대한 윤곽도 공개했다. Windows Azure Compute 서비스의 경우 서로 다른 롤 (web role / worker role)이 디플로이되어 업그레이드와 폴트가 발생할 경우에도 최소 99.95%의 가용성을 제공한다. 또한 디플로이되어 있는 각 role을 모니터링하기 때문에 특정 role 인스턴스가 반응을 하지 않을 경우 2분 이내에 이를 수정하기 위한 조치가 실행된다.
* Windows Azure Storage 서비스의  SLA는 제대로 된 형식의 요청인 경우 최소 99.9%의 가용성을 제공할 예정이며 Storage 계정은 인터넷 게이트웨이에 항상 연결되어 있도록 제공될 예정이다.  좀더 상세한 SLA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NET Services의 SLA에 관해서는, Uptime이나 SLA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은 Windows Azure에서와 거의 유사하다. 다만 기술과 용어에 차이가 있어서 약간 상이한 부분이 있다. .NET Service Bus를 사용하는 경우 고객의 사용하는 endpoint와 Azure의 인터넷 게이트웨이 사이의 연결이 끊긴 경우 unavailable이라고 정의한다. 또한 제대로 작성된 고객의 요청을 적절하게 처리하지 못한 경우에도 서비스가 unavailable하다고 정의한다. 한달을 기준으로 매 5분 간격으로 모니터링하여 unavailable을 측정한다. 좀 더 상세한 SLA 정의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SQL Azure의 SLA는 역시 한달 기준으로 달 평균 99.9%의 가용성을 보장하겠다는 것이 요지임. 5분 간격으로 한달간 측정하여 고객의 요청이 SQL Azure의 게이트웨이에서 거부되는 것을 unavailable하다고 판단하여 측정하겠다는 것.

5. 기타
* 상용화 시점에 맞추어 해당 나라의 통화가 지원된다. 따라서 내년 3월에는 원화로 결재가 가능하다.
* 아직은 제공되지 않지만 상용화 시점에 맞추어 자신에게 부과될 요금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과금 예측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 현재까지는 VHD 통째로 디플로이하는 것을 허용하지는 않으나, 미래에는 제공할 수도 있다. (expect to offer ^^)
* Windows Azure에서 제공하는 인스턴스들은 모두 64비트 기반으로 동작하며 small, medium, large, extra large의 네 가지 크기로 제공될 예정이며 이 각각에 대한 상세한 스펙은 PDC 2009 시점에 공개할 예정이다.

6. 관련 기사
http://blogs.msdn.com/windowsazure/archive/2009/07/14/confirming-commercial-availability-and-announcing-business-model.aspx
http://blogs.technet.com/dataplatforminsider/archive/2009/07/14/sql-azure-database-is-on-its-way-new-pricing-and-licensing-information-announced-at-wpc.aspx

servicesPlatform

Posted by 장현춘

Azure Services Platform위에서 동작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하여 전문가 및 커뮤니티의 투표에 의해서 우수작을 가리는 컨테스트가 시작됐다. 다분히 미국 위주의 이벤트이지만, 전세계 개발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분야도 있다.
경쟁 분야는 다음과 같이 네가지이다.
1. .NET 애플리케이션 (미국만)
2. PHP 애플리케이션 (미국만)
3. Community winner (미국 부문, 전세계 부문 별도 시상)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Community Winner는 Azure Services Platform 상에서 동작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등록하고, 전세계 사람들이 온라인을 통해 투표하여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6월 1일 컨테스트 시작, 7월 9일 등록 마감, 7월 10일 ~ 7월 20일까지 온라인 투표, 7월 21일 우승자 발표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등록을 원하거나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분은 컨테스트 싸이트를 참고하시길...

Posted by 장현춘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Azure Services Platform이 작년 10월 처음 공개된 이후 지난 3월 MIX를 거치면서 많은 기능이 추가되었고 5월을 지나면서 몇 가지 추가된 기능들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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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zure Services Platoform은 라이선스를 파는 제품이 아니라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 것이며, 이의 구성 요소 가운데 클라우드 OS에 해당하는 Windows Azure에 추가된 기능으로 배포될 위치를 지정할 수 있는 Geo-Location 지원 기능이 있다. 이는 나의 서비스가 어느 곳에 위치한 데이터센터에 배포되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지를 서비스 생성시에 지정할 수 있는 것으로 현재는 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북미 북부 혹은 남부 정도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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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난 5월 28일에 공개된 기능으로 Windows Azure의 Storage 서비스에 Table에 대한 배치 트랜잭션 기능이 추가되었고, Blog에 대해서는 한 Blob에서 다른 Blob으로 복사하는 기능이 추가되었고, Blog내에 업로드된 블럭들을 리턴하는 GetBlockList API가 committed 뿐만 아니라 uncommitted까지 리턴하는 것으로 업데이트되었다. 또한 Storage 서비스에 버전닝이 추가되었으며 이는 HTTP 헤더에 “x-ms-version” 헤더를 추가함으로써 구현되고 있고 현재 선택 적용 (opt-in) 사항이다. 그 밖에 Windows Azure tools for Microsoft Visual Studio May CTP를 통해서 현재 베타 상태인 Visual Studio 2010과 연동이 가능하다.
Blog Copy에 대한 좀더 상세한 내용은 MSDN Blog Copy를 참고하시길...
GetBlockList에 대한 좀더 상세한 내용은 MSDN GetBlockList를 참고하시길...

3. Windows Azure의 내 Storage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도구인 Windows Azure Management Tool (MMC)이 있어 내 계정의 blob을 추가하거나 권한 설정을 할 수 있으며, queue에 대해서도 추가/제가 및 메시지를 관리할 수 있다.

4. Windows Azure의 Storage서비스를 사용한 온라인 상의 경매 예제가 공개되어 있어서 차근차근 따라해볼 수 있으며, 이 예제는 Windows Azure의 queue 서비스와 Worker Role을 사용하여 구현되었다.

5. 또한 Azure Services Platform은 애초부터 상호운용성을 염두해두고 설계가 되었으며, 자바나 루비 SDK는 진작부터 http://azure.com을 통해 공개해왔으며, 이번에 PHP 개발자가 Windows Azure를 사용할 수 있도록 Codeplex를 통해 PHP SDK for Windows Azure를 오픈 소스로 공개하였다.

logical_architecture deployment_scenario

Posted by 장현춘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Azure Services Platform에 대한 개발자 가이드가 시리즈로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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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공개된 것은 Auzure Services Platform의 서비스 빌딩 블럭 가운데, .NET Services에 대한 개발자 가이드이다. 아래 링크를 따라 가면 .NET Services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각 서비스들, 즉 Services Bus, Access control services, Workflow services에 대한 개발자 가이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5057e2b3-c8e5-4b26-a601-ff9621589ce3&DisplayLang=en

· An Introduction to Microsoft .NET Services for Developers. 이 문서는 .NET Services 및 각 요소 빌딩 블럭인 Services Bus, Access Control, Workflow Services에 대한 개략적인 소개와 이들이 어떻게 엮여 사용되는지에 대해 소개하는 백서이다.

· A Developer’s Guide to the Microsoft® .NET Access Control Service. 이 문서는 claim 기반 Identity 모델과 .NET Access Control Services를 사용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웹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를 구현할 때,  SSO (Single-sign-on), 통합 인증 (federated identity), 역할 기반 접근 제어 (role-based access control)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배울 수 있다.

· A Developer’s Guide to the Microsoft® .NET Service Bus. 이 문서는 인터넷 기반의 애플리케이션들을 연동함에 있어서 안전하고 표준 기반인 메시지 Fabric을 제공할 수 있도록 .NET Services Buse를 사용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 A Developer’s Guide to the Microsoft® .NET Workflow Service. 이 문서는 .NET Workflow Services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WF와의 연관성, 그리고 클라우드 환경에서 워크플로우를 구성하기 위해 개발자가 알아야하는 것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문서는 현재의 툴이나 개발 능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미래에 출시될 제품에 대한 비전도 제시하고 있다.

Posted by 장현춘

버튼 그룹의 부사장(vice president)이자 유명한 애널리스트인 앤 토마스 메인이 블로그에 올린 부고이다. 제목만 보면 예전 EJB의 성장세에 눌려 CORBA가 새로운 스펙 출시를 미루는 시점에 실린 "CORBA is Dead"라는 제목의 기사가 생각이 난다.

앤 토마스 메인의 글은 SOA가 추구했던 순수한 바가 각종 논쟁으로 왜곡되어 더이상 SOA라는 용어가 즐겨히 받아 들여지기 보다는 돈먹는 하마처럼 애물단지 취급 받기 일쑤라는 것과 하지만 SOA가 헤쳐가고자 했던 그러한 문제들은 그 어느때보다 절실하다고 글을 쓰고 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앤 토마스 메인의 포스트에서 확인하시길...

CORBA is Dead...
SOA is Dead...
What is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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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현춘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10월 말 PDC에서 공개한 클라우드 플랫폼인 Azure Services Platform (Azure)은 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Windows Azure와 Azure Services로 구분할 수 있다.  Windows Azure 혹은 Azure Services의 각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사용권한인 "Invitation code"가 있어야 한다.servicesPlatform 

Azure Services 가운데 하나인 .NET Services에는 현재 .NET Services Bus, Access Control Service, Workflow Service 등이 구현되어 테스트해 볼 수 있다.

image.NET Services 중에 Service Bus를 한 마디로 정의하면, 기업내에서 메시지 기반의 백본을 제공하며 이 기종 시스템간에 웹 서비스 기반으로 연동을 제공하는 Enterprise Services Bus (ESB)가 클라우드 스케일로 확장되어 기업간 서비스 연계를 제공해 주는 Internet Service Bus (ISB) 의 마이크로소프트판 구현물이다. 서비스 버스로서 .NET Service Bus는, 어디인지 모르지만 또 어떤 언어로 구현되었는지 모르는 서비스에 대해 플랫폼이나 언어에 종속적이지 않은 웹 서비스 기반의 접근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발표된 CTP 버전에서는 닷넷,  자바 혹은 루비로 구현된 서비스를  .NET Service Bus에 등록하면 닷넷, 자바 혹은 루비 중 그 어떤 언어에서도 접근하여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SDK가 제공되고 있다.

Access Control Service와 연계되어 .NET Services Bus를 사용하는 샘플을 돌려보자. 주의할 사항은 .NET Framework 3.5 이상이 설치된 Windows Server 2008 혹은 Vista 에서만 동작하며 Visual Studio 2008에서 샘플을 돌려볼 수 있습니다. 이상이 준비된 경우,
1. Azure 싸이트에서 Resources 메뉴 중 "Microsoft .NET Services SDK"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한다.
2. Azure 싸이트에서 Resources 메뉴 중 "Azure Services Training Kit"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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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re Services Training Kit을 설치하면 좌측과 같은 폴더들이 생성되고 이중 Labs에 들어있는 샘플을 돌려보면서 .NET Services Bus의 원리를 파악해볼 수 있다. "IntroServiveBus" 샘플이 Access Control 서비스와 .NET Service Bus가 연계되어 있는 처음 접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IntroServiceBus 폴더에 위치한 Lab.docx 문서를 참고하며 하나하나 따라하면 별다른 무리없이 실행해 볼 수 있다.

.NET Services를 이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Invitation code는 Azure.com에서 신청하면 하루 이내에 발급된다. 따라서 training kit에 있는 lab을 따라하기 전에, azure 싸이트에서 코드를 발급받아 사용자로 등록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각 개인별 Live ID가 필요하며 Live ID 별로 invitation code가 발급된다.

Azure 싸이트의 메뉴 맨 오른쪽에 Sing In을 통해 등록 싸이트에 가면, 아래와 같이 화면 중간에 "Register for Services" 메뉴가 보인다. 이를 클릭하면 Microsoft Connect 싸이트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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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사용을 위해서 반드시 Live ID가 필요하며, 각 개인의 Live ID 등록시 기재했던 메일 주소로 Invitation code가 발송되기 때문에 등록되어 있는 메일 아이디에 각별히 신경쓸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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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로부터 이메일 주소 확인 메일을 받아 확인해주고 아래와 같은  간단한 설문을 마치면 신청 완료 화면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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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하루 이내에 두 통의  메일이 오는데, 한통은 신청 완료 확인 및 안내 메일이고 나중에 오는 "Do not delete"로 시작하는 다른 한통은 바로 Invitation code를 담고 있는 메일이다. 기재되어 있는 Invitation code를 가지고 Azure 싸이트에서 사용자로 등록하면 된다. 등록 과정은 위에서 언급한 IntroServiceBus Lab 문서에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

Invitation code를 신청하고 이를 통해 Azure 싸이트에 자신의 계정을 등록하고 lab 문서에 나와 있는 대로 Azure 싸이트에 자신의 솔루션 이름과 CardSpace 카드를 등록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Azure 싸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래는 현재 제 계정의 모습이며 Open_Interop이라는 솔루션이 등록되어 있고 두 개의 CardSpace 카드가 각 머신별로 하나씩 등록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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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정상적으로 설정이 끝나고  lab을 실행하면 서버 실행시 한번, 클라이언트 실행시 한번씩 CardSpace 카드를 선택하라는 화면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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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각각 서버와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동작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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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내용은 Azure 싸이트에서 제공하는 SDK와 Lab 매뉴얼을 충실히  따르면 손쉽게 테스트해볼 수 있는 것이며, 사실은 어제 진행된 Open & Interoperability Day를 준비하면서 .NET Service Bus에 등록된 .NET WCF 서비스를 자바에서 접근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실패하여 아쉬운 마음에 일단 닷넷 끼리 연동하는 모습을 포스트 합니다.

[업데이트] 2009-02-27

본문에서 언급한 Azure Services Training Kit이 업데이트되었다. 이번에 릴리스한 Azure Services Training Kit에는 19개의 데모 스크립트와 10개의 프리젠테이션 자료, Live Services에 대한 3개의 hands-on lab이 포함되어 있으며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Azure Services Training Kit - February

Posted by 장현춘

가트너가 약 한달전인 지난 9월 26일 "2008 SOA User Survey: Adoption Trends and Characteristics"라는 약 100만원짜리 유료 리포트를 내놓았다.
이 리포트는 전 세계 200개 기준이 될 만한 기업을 선정하여 SOA의 적용 실태 및 아키텍처, 적용 기술 등을 조사한 것으로 몇가지 의미있는 내용을 제공한다.
1. SOA의 적용은 유럽에서는 일반적인 현상이며, 북미는 평범한 수준이고 아시아는 늦어지는 경향이 있다.
2. SOA에서 REST/POX 서비스의 비중은 약 15%로 저조하다.
3. 그러나, SOA 적용 방식 중 WOA (Web-Oriented Architecture) 기준에 부합하여 프로젝트가 진행중인 것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WOA가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이 리포트에서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조사 결과를 차트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제공하고 있는데, 그 중 눈에 띄는 섹션은 자바와 닷넷에 관한 사항이다.
2005년 SOA가 실질적인 적용 플랫폼보다는 이상적인 논의에 머물렀을 때에는, SOA 구현 플랫폼으로 자바를 적용하겠다는 기업이 76%에 달했으나 2006년에는 67%로 낮아지더니, 2008년에는 23%로 급감했다. 반면 SOA 구현 플랫폼으로의 닷넷은 2005년 21%, 2006년 29%, 2008년 41%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다이나믹 언어들 Python, PHP, Ruby 등도 SOA 구현 플랫폼으로서 빠르게 자리 잡고 있으며 이는 SOA를 아키텍처의 패러다임으로 보려는 시각이 점차 일반화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SOA하면 소위 SOA-ware라고 칭해지는 비싼 WAS 기반 솔루션을 도입해야 한다는, 혹은 SOA-ware 형태의 솔루션 도입이 곧 SOA 구현이라는 잘못인 인식이 아직도 많이 자리잡고 있는 국내 현실과는 상당한 괴리가 있어 보인다. 위 보고서에서도 아시아에서 SOA의 적용이 더디다고 지적하고 있지만, 지난 7월 한국소프트웨어진흥협회에서 주관한 제1회 아키텍트 대회에서 SOA 기업 1위를 자부하는 업체 임원이 "국내 SOA 적용 사례 아직 없다"고 밝혔듯이 아직도 국내 SOA 현실은 열악하다. 그럴듯한 말들이 난무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아키텍처 스타일로서가 아니라 one-shot 솔루션으로의 SOA가 더 있어보이는 현실이 금방 바뀔 것 같지는 않다.]

지적 재산권 보호차원에서 배포는 불가함을 양해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가트너 싸이트에서 구매해서 보시길..

Posted by 장현춘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하는 PDC (Professional Developer Conference) 2008 이 약 한 시간 전에 시작됐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술의 중대한 시점마다 개최하는 PDC는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다. 좀 전에 발표된 마이크로소프트의 Cloud Platform, Azure는 지금까지 마이크로소프트가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짓고, 각종 서비스 및 서비스 플랫폼을 단편적으로 내놓던 것을 하나의 큰 줄기로 엮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아닌가 생각된다. 바야흐로 마이크로소프트가 흔히 시장에서 얘기하는 PaaS (Platform as a Service) Player로 공식 데뷔를 한 것으로 봐도 무방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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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Azure"는 Windows Server 2008 기반의 Cloud에 최적화된 OS로서 Cloud Compute 및 Cloud Storage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마존의 EC2가 제공하는 역할과 유사하다. "Azure Services Platform"은 이러한 Cloud Computing 환경에서 운영될 수 있는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이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블럭들이라 할 수 있으며, "Live Services"에는 이전의 라이브 메쉬를 포함하여 Windows Live 패밀리에 속하는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고 Live Framework을 통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NET Services"는 ISB (Internet Service Bus)를 구현하였고 이전에는 BizTalk Services라고 불렸던 바로 그 서비스로서 여기에는 .NET Service Bus, Connectivity Services, Identity Services, Workflow Services가 제공된다. "SQL Services"는 이전에 SSDS (SQL Server Data Services) 라고 불리던 것이 SDS (SQL Data Services)로 명명되어 제공되며 추후 다른 서비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Sharepoint Services"나 "Dynamics CRM Services"는 조만간 추가될 예정이다.

재밌는 것은 늘 마이크로소프트가 잘 해왔던 것처럼 툴 연동이 빠질 수가 없다. 즉, Windows Azure SDK, Windows Azure tools for MS Visual Studio를 제공하여 Visual Studio 내에서 개발, 테스트, 디플로이 할 수 있는 테스트 환경을 제공해주며, 클릭 한번으로 Microsoft 데이터 센터의 Windows Azure에 디플로이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즉, PaaS Player로서 불려도 손색이 없다.

더 재밌는 사실은 Cloud Platform 답게 닷넷과 C#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이미 Java를 위한 SDK, Ruby를 위한 SDK를 배포하여 이들 언어에서 연동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Python등의 언어나 Eclipse 등과의 연동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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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세한 사항은 Azure 싸이트를 방문하시길...
참고로, 데이비드 채펠이 작성한 Introducing the Azure Services Platform을 보게 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Cloud Platform에 대한 그림을 좀 더 선명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곁가지로, 닷넷 로고가 위 .NET Services에 나와 있듯이 이쁘게 바뀌었습니다.

Posted by 장현춘